

독일 함부르크 대표 한인문화축제로 자리매김…'만남의 광장'
이민 1세대부터 차세대, 독일인까지 함께한 '한국 문화 플랫폼'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작은 문화축제가 이제는 도시를 대표하는 한인 문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회장 이하리)가 지난 4일(현지시간) 함부르크 MARKK 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 '제2회 만남의 광장'은 단순한 한인회 행사를 넘어 한국과 독일, 1세대 이민자와 차세대, 한인과 현지인을 연결하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독일 시민, 이민 1세대부터 차세대까지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곳곳에서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하루 종일 축제를 즐겼다. '만남의 광장'이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한아름 한인회는 전국의 사람들이 잠시 머물며 쉬고, 만나고, 다시 새로운 길을 떠나는 한국의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처럼 함부르크에서도 세대와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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